여러분이 그동안 주신 응원의 편지를 하나하나 모았었어요.너무많아서 절반밖에안보이네요..내용도 다 읽었습니다^^이걸보면서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어요.너무고맙습니다. Merry Christmas~* 또만나요^^ http://t.co/ohJ6GRam6V There are no translations. Translate in English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