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교 때 이효석의 <메밀꽃 필 무렵>을 읽은 느낌이 하도 강렬해서, 여행 다닐 때 강원도 봉평까지 메밀꽃을 보러 가기도 했었는데, 드디어 우리집 메밀밭에 메밀꽃이 피었습니다. https://t.co/czqRypeVCG There are no translations. Translate in English.